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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김진오 기자] 미국 남성전용 매거진 '맥심(Maxim)'이 호주 출신 톱모델 제시카 고메즈를 대서특필해 화제다.
맥심은 '신이 내린 몸매'라 불리는 고메즈의 비키니 사진을 실으며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외국인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고메즈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아직 무명이지만 한국에서의 인기는 최고다"라며 "한국은 매우 재미있는 곳이다. 가끔 나에게 비욘세처럼 대우해준다"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몸매 관리법에 관해 "아마도 커다란 짐들을 끌고 공항에서 이리저리 이동하는 것이 몸매 유지의 비결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사실 다이어트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특히 초콜릿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나에게 너무 친절한 남자에게는 끌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진 = 맥심 홈페이지 캡쳐
김진오 기자 why@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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