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위-유기농산물(3년이상 농약과 화학비료 미사용 토양에서 재배된 농산물)을 원료 또는 재료로 하여 제조·가공·유통되는 유기가공식품에 대하여 그 식품의 품질향상·생산장려 및 소비자보호를 위하여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이 해당 사업자의 적합성을 평가하여 객관적인 보증을 하는 제도 사진 중-국산농산물을 주원료로 하여 제조․가공되는 우수 전통식품에 대하여 정부가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로서 생산자에게는 고품질의 제품생산을 유도하고, 소비자에게는 질 좋은 전통식품을 공급함 사진 하-가공식품분야에 적용되는 국가표준규격이며, 가공식품이 일정한 품질요건을 충족하는 식품임을 인증하는 제도로서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안정성, 영양성, 건전성, 편리성 및 기호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높은 수준의 요구를 충족함 식품안전, 유기식품..
초보 예비 엄마들 보세요. 출산 준비, 보건소가 도와드려요 - 강북구, 3. 4(목) ~ 3. 25(목)까지 보건소 4층 강당서 출산준비교실 운영 - 호흡법, 분만법, 모유수유방법, 산후조리, 신생아 돌보기 등 출산 전과정에 대한 교육, 직장인을 위한 야간 출산 교실, 토요 태교교실도 운영 [서울시정일보]-저출산 시대에 출산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 예비 엄마들을 위해 강북구 보건소가 나섰다.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3. 4(목)일부터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4주 과정으로 운영되는 출산준비교실은 산모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과 올바른 산후관리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단순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전문 강사의 체험식 교육으로 출산을 앞둔 임신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며..
헌법재판소가 25일 사형제에 대해 합헌 판정을 내렸다. 헌재는 이날 오후2시 대심판정에서 재판관 5대4의 의견으로 합헌 판정을 내렸다. 헌재는 1996년에도 재판관 7대 2 의견으로 사형제 합헌(合憲)을 결정한 바 있다. 당시 헌재는 “우리 문화 수준이나 사회 현실에 비춰 사형제를 당장 무효로 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는 입장을 취했다. 이번 사형제 위헌법률심판은 2008년 9월 광주고법이 전남 보성 앞바다에서 남녀 여행객 4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70대 어부 오모씨의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진행됐고, 작년 6월에는 공개변론도 열렸다. 헌재는 당초 선고기일을 작년 말로 잡았다가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면서 선고를 연기했다. 우리나라는 현재 59명의 사형수가 있다. 하지만 1997년 23명의 사형을 집..
3.1운동의 발원지 봉황각서 그날의 함성 되살린다 - 강북구, 2010. 3. 1(월) 제7회 봉황각 3.1독립운동 재현행사 개최 - 태극기 거리행진, 봉화재현, 퍼포먼스 공연,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 삼창,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 개최 [서울시정일보]-1919년 일제에 맞서 들불처럼 일어난 그날의 함성이 3.1운동의 발원지 우이동 봉황각에서 고스란히 되살아난다. 강북구(구청장 김현풍)은 오는 3. 1(월) 제7회 『봉황각 3.1 독립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호인 봉황각은 의암 손병희 선생이 항일독립운동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912년 지은 건물로, 1914년까지 총 483명의 교역자를 수련시켰다. 손병희 선생은 이곳에서 다른 민족대표들과 함께 3.1운동을 ..
공무원 100명 중 6명 시간제 근무 원해 여성부, 수요조사 결과 발표…남성공무원이 더 관심 [서울시정일보]-공무원 100명 중 6명은 시간제 근무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부는 5개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시간제 근무 공무원’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 기관의 공무원 100명 중 6명이 시간제 근무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여성부가 일과 생활의 조화를 위한 유연근무제(퍼플잡) 확산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공공부문 ‘시간제 근무 공무원’ 제도 활성화를 위해 1월 15일~1월 29일 실시한 것으로, 중앙부처로는 여성부와 통계청, 광역기초단체로 경기도, 기초자치단체로 익산시와 여수시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행제도를 기준으로 할 때 총 499명이 제도 활용을..
삼각산 애국지사 묘역, 역사 문화 성지로 거듭난다 강북구, 삼각산 애국지사 묘역 50만㎡의 규모로 성역화 사업 추진(국립4.19민주묘지 주변)/- 2. 25(목) 14:00 프레스 센터서 학술 심포지엄 개최, 범구민 추진위원회 출범/향후 순례코스 조성, 사적 지정, 역사문화관, 산악박물관, 청소년 유스호스텔, 삼각산 명상의 길 등 삼각산문화관광프로젝트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 추진 [서울시정일보]-애국의 고장 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경술국치 100주년을 맞아 『삼각산 애국지사 묘역 성역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동 사업은 삼각산 자락에 흩어져 있는 애국지사 묘역을 성역화해 이분들의 숭고한 뜻과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특히 단순한 묘역 단장이 아닌 순례코스 조성, 역사문화관, 산악박물관, 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