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한국식품 불고기 전주비빕밥 등, 우주식품 인증서 획득 - 이젠 우주에서도 불고기와 전주비빔밥을 즐깁니다! - [서울시정일보]-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방사선 살균기술과 식품생명공학기술을 접목하여, 신규 한국형 우주식품인 불고기, 전주비빔밥, 미역국 및 참뽕음료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동 개발은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 이주운 박사팀이 교육과학기술부의 「방사선기술개발사업」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였으며, 2010년 1월 러시아 연방 국립과학센터(SSCRF) 산하 의생물학연구소(IBMP)의 최종 인증평가를 통과하였다. 우주식품이란, 우주선, 우주정거장 및 달, 화성 등의 행성에 건설하게 될 우주기지 등 우주공간에서 우주인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식품이다. 현재 이용되고 있는 우주식품은..
[서울시정일보]- 올해 김장비용 11~12만원선, 작년대비 10% 하락 - 김장철 소비 비중이 큰 무, 배추, 젓갈류의 가격약세 및 쪽파, 건고추의 가격 안정세 때문 - 2009년 김장철 주요 성수품 가격 전망 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김주수)는 김장철을 앞두고 올해 김장비용을 4인 가족 소비자 가격 기준으로 11~12만원 정도로 작년에 비해 10% 정도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장철 소비 비중이 큰 무, 배추, 젓갈류의 가격약세 및 쪽파, 건고추의 가격 안정세 때문이다. 김장비용은 4인 가족 기준 배추(20포기), 무(10개), 건고추(3.4kg), 마늘(2.9kg), 파(1.2kg), 생강(600g), 당근(1.2kg), 굴(600g), 새우젓(2.9kg), 소금(5.1kg) 등 10개 품목 기준으로..
자외선 살균소독기 올바르게 사용하세요 일반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에서 컵을 살균소독하기 위해 사용하는 자외선 살균소독기에 컵을 젖은 상태로 넣거나 겹쳐 넣게 되면 살균이 제대로 되지 않아 주의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식품접객업소에 설치된 자외선 살균소독기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주방용 식기류 소독을 위한 자외선 살균소독기의 올바른 사용법」홍보리플렛을 식약청 홈페이지에 게시하였다고 밝혔다. 자외선 살균소독기의 올바른 사용방법은 컵은 겹치지 않게 한 층으로만 넣어야 한다. 자외선은 스테인레스나 플라스틱 컵에는 투과가 되지 않아 컵 등 살균을 요하는 부분에 직접 쏘여야 살균 효과가 나타나므로, 컵을 살균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컵의 내면을 하나씩 자외선에 노출시켜야 한다. 또한 컵은 반드시 ..
과일·채소, 흐르는 물에 잘 씻으면 노로바이러스 90% 제거돼 양상추와 깻잎을 2분간 물에 담근 후 흐르는 물로 30초간 세척하면 노로바이러스가 각각 87.5%, 94.8% 제거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가정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노로바이러스 제거를 위한 채소·과실류 씻는 방법’에 대한 실험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실험은 2종의 채소와 1종의 과일에 노로바이러스를 인위적으로 오염시킨 후 ▲담근 물 세척 ▲흐르는 물 세척 ▲담근 물 세척 후 흐르는 물 세척 등 3가지 방법으로 노로바이러스 제거 효과를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 양상추의 노로바이러스는 담근 물 세척에서 45.1%, 흐르는 물 세척에서 82.8%, 담근 물 세척 후 흐르는 물 세척에서 87.5%가 제거되었다. 깻잎의 경우 담..
감기약·혈압약 먹고 술 마시면 ‘독’ 간 손상·위장장애 등 부작용…반드시 피해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6일 감기약, 혈압약, 무좀약 등을 복용한 후에 술을 마시게 되면 위염 등 위장장애 및 위장출혈, 간 손상, 저혈압 등과 같은 부작용이 일어나므로 음주를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약을 복용한 후 30분에서 2시간 사이에서 가장 높은 혈중 농도를 보이는데, 혈중 농도가 높을수록 약물의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성도 비례하여 증가한다. 따라서 이 시간대에 술을 마시면 부작용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예컨대, 위점막 자극의 부작용이 있는 아스피린 등을 복용한 후 술을 마시게 되면 술의 주성분인 알콜이 위장점막을 자극하여 위산분비를 증가시켜 심한 경우 위출혈까..
다문화 가족들 모여 만든 각국 설음식 맛보세요! √9일(화) 다문화 가족-자원봉사자 60명, 각국 설음식 만들기 체험 √결혼이민 여성, 자국의 설음식 요리강사로 나서 [서울시정일보]-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9일(화) 오전 10시부터 서울중부여성발전센터(소장 윤한숙, 용강동 70-2)에서 관내 결혼이민여성과 그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가해 ‘다문화 국가 설음식 만들기’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의 결혼이민 여성들이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자국의 설음식 요리 강사로 나설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다문화 가정과 자원봉사자가 각국의 설음식을 함께 만들고 맛보며 어울리는 자리를 통해 문화적․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로, 마포구 자원봉사 테마 네..
